
분야별 대표 방송작가 만나 방송산업계 창작자 권리 보호 논의 2024.08.05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8월 5일(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시사교양 작가 출신 정재홍 한국방송작가협회 이사장을 비롯해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박해영 작가, <응답하라 시리즈>의 이우정 작가, 예능 <무릎팍 도사>의 최대웅 작가, <복면가왕>의 박원우 작가를 만나 방송영상콘텐츠 산업계 창작자 권리 보호와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작가 등 창작자에 정당한 권리 보상과 공정한 계약체결 환경 필요,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방송영상콘텐츠 제작환경이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작가 등 창작자들의 권리가 온전히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당한 권리 보상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뉴미디어 분야에서 작가들이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작가들이 불합리한 내용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관행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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