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부패·공익신고자에게 올해 2분기 보상금 10억9천만원 지급


국민권익위, 부패·공익신고자에게 올해 2분기 보상금 10억9천만원 지급

국민권익위, 부패·공익신고자에게 올해 2분기 보상금 10억9천만원 지급 2024.07.18 국민권익위원회 국민권익위, 부패‧공익신고자에게 올해 2분기 보상금 10억9천만원 지급 - 부패·공익신고를 통한 공공기관 수입 회복액 119억원에 달해… 신고 분야 중 산업, 고용, 연구개발, 복지 순으로 보상금 지급액 높아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올해 2분기 보상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과 전원위원회의 결정을 통해 부패‧공익신고자 110명에게 보상금 약 10억9천만원을 지급했다. 부패·공익신고로 공공기관이 회복한 수입금액은 약 119억원에 달한다.

올해 2분기 국민권익위가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한 107건의 신고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분야는 복지(44건, 41%)고용(29건, 27%) 산업(20건, 19%) 순이었다. 그리고 보상금 지급액이 가장 큰 분야는 산업(3억8천여만 원, 35%)고용(3억여만 원, 28%) 연구개발(1억6천여만 원, 15%) 복지(1억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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