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벤처기업 아이디어로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력 충전한다 2024.07.12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올해 7월부터 관광벤처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문제를 해결하는 ‘배터리(BETTER里):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력 충전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지난해 영주시 시범사업에 이어 제천, 단양, 안동, 봉화에서 20개 관광벤처기업 활동 문체부와 공사는 지난해 경북 영주시에서 ‘배터리(BETTER里) 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지속 가능한 숙박’을 주제로 8개 관광벤처기업이 영주시의 관광 활력을 충전했으며 이들 중 우수한 성과를 거둔 빈집을 새로 단장(리모델링)해 유휴공간을 운영한 ‘블랭크’, 여행용 이동 솔루션 ‘로이쿠*’ 등은 지난해 사업 성과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 코레일 연계 영주시 관광택시 공급 올해는 충청북도 제천과 단양, 경상북도 안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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