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공항에서 마닐라, 언제라도 갈 수 있게 된다 한-필리핀 항공회담(7.3~7.4)… 한국 지방공항↔마닐라 노선 직항 자유화 2024.07.08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7월 3일부터 양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한-필리핀 간 항공회담*에서 한국지방-마닐라 구간을 자유화하기로 합의하였다. * <수석대표> 한국심지영 국제항공과장, 필리핀ENRIQUE ANTONIO ESQUIVEL Ⅲ 교통부 항공차관보 그간 한국-마닐라 노선은 주 2만석으로 제한되고 있었으나, 이번 항공회담을 통해 한국 지방↔마닐라 노선을 자유화하기로 하였다. ㅇ 그 결과, 우리나라 지방↔마닐라 노선은 운항횟수 제한없이 취항이 가능해짐에 따라, 언제라도 국적 항공사들의 신규 취항이 가능해졌다.
ㅇ 또한, 現 한국↔마닐라 주 2만석 운수권을 주 3만석으로 증대하고, 주 3만석 운수권은 인천↔마닐라 노선에만 적용하기로 함으로써, 양국은 수도공항간 노선을 제외한 모든 노선에 대해 직항이 자유화 되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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