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벼 재배면적 당초 계획보다 1만 이상 추가 감축 예상 2024.06.23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2월부터 추진한 2024년도 쌀 적정생산대책을 통해 올해 벼 재배면적이 683천~689천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략작물직불, 지자체 예산활용(감축협약 포함), 농지은행, 농지전용을 통해 당초 계획(699천)보다 10천 이상 추가 감축하는 것이며, 지난해(708천) 대비로도 19천~25천를 감축하는 것이다.
당초 농식품부는 예상 수요량 등을 감안하여 올해 적정 벼 재배면적을 699천로 전망하고 지난 4개월 동안 지역별 쌀 적정생산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그 결과 전략작물직불제와 지자체 예산활용을 통해 22,881, 농지은행 매입 1,827, 농지전용 7,400 등 32,108의 벼 재배 감축면적이 접수되었다.
다만, 전략작물직불제 및 지자체 예산활용을 신청한 이후 벼 재배로 회귀하는 면적을 감안할 때 실제 벼 재배면적은 683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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