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신고·제보는 ‘112’…“예방부터 대응까지 한 번에”


보이스피싱 신고·제보는 ‘112’…“예방부터 대응까지 한 번에”

보이스피싱 신고·제보는 ‘112’…“예방부터 대응까지 한 번에” [알면 도움되는 정책상식]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 국번없이 112번으로…인터넷은 ‘보이스피싱 지킴이’ 사이트로 일원화 2024.06.14 정책브리핑 지난해 10월 4일부터 보이스피싱 신고·제보 운영을 시작한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이하 ‘센터’)가 올해 4월 말까지 총 15만여 건, 하루 평균 1000여 건이 넘는 신고·제보 및 상담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센터에 경찰청 외에도 금융감독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 소속 상담원들이 함께 근무하고 있어 112로만 신고하면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SK텔레콤·KT·LG유플러스 직원들도 합동 근무하면서 소액결제 차단과 번호도용 문자 차단 서비스 등을 신속히 처리하고, 금융권과도 직통 전화가 연결돼 계좌 지급정지 등 피해 예방 및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조치를 하고 있다.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 정부는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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