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상운임 상승 대응 신조 컨테이너선 7척 투입 2024.06.14 해양수산부 정부는 최근 해상물류 운임비가 지속 상승함에 따라 향후 선복 부족 가능성 등에 대비하고, 강건한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는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출입 해상 물류 지원 대책을 긴급 마련하였다. * “해상운임 상승에 따른 수출입물류 영향 및 대응방안”(6. 14., 제42차 경제관계차관회의 안건) 먼저, 수출입물류 영향을 점검한 결과 현재까지 수출품 선적 등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인 수준이나, 희망봉 우회로 인한 운송 지연 및 해상운임 상승에 따른 수출기업들의 부담은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정부는 향후 선복 부족 가능성에 대비하여 국적선사 HMM을 통해 ①6~7월 중 물동량 수요가 높은 미(美) 서안, 동안 지역을 비롯하여 중동 지역에 3척의 임시선박(총 0.9만 TEU 규모)을 긴급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②하반기 중으로 대형 신조 컨테이너선 7척(총 7만 TEU 규모)을 주요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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