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우즈베키스탄 정상외교 성과, 한국형 고속철 차량 첫 수출 KTX 도입 20년만에 2,700억원 규모 공급계약…해외진출 교두보 마련 2024.06.14 국토교통부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을 공식 수행 중인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6월 14일 현대로템과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 간 2,700억원 규모의 한국형 고속철도 차량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ㅇ 수출되는 고속철 차량은 UTY EMU-250* 42량(7량×6편성)으로, 국내에서 운행중인 KTX-이음을 우즈베키스탄 현지 실정에 맞춰 개선한 모델(상업운행 250km/h)이다. * U’zbekiston Temir Yo’llari(우즈벡 철도공사), Electric Multiple Unit(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이번 공급계약은 현대로템의 제작 기술과 코레일의 유지보수 노하우를 패키지로 결합하고,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우리나라가 고속철도를 도입한 지 20년 만에 고속철 차량을 해외에 수출한 첫 사례로, ㅇ 향후 중앙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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