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결혼·출산·양육 인식조사 결과 발표


2024년 결혼·출산·양육 인식조사 결과 발표

2024년 결혼·출산·양육 인식조사 결과 발표 2024.05.02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2024년 결혼·출산·양육 인식조사 결과 발표 - 주거·일자리 등 경제적 조건개선과 일·가정양립이 결혼·출산 결정에 핵심 - 가정방문 돌봄 수요는 높으나 이용률은 낮은 상황 - 자녀 12개월 미만 육아휴직 선호가 압도적, 자녀가 클수록 근로시간단축 및 유연근무 선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부위원장 주형환)가 만25~49세 남녀 2천명에 대해 실시한 「결혼·출산·양육 인식조사」결과를 5.2(목)에 발표했다. (결혼) 미혼남녀 중 결혼의향이 없는 경우는 22.8%, 결혼기피 주된 사유로 남성은 결혼식 비용, 신혼집 마련 등 경제적 부담을, 여성은 결혼에 따른 역할 부담을 꼽았다.

(출산) 응답자 61.1%는 자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으나, 양육을 어렵게 느끼는 부담감, 양육비용 부담 등 사유로 무자녀 남녀(기혼·미혼포함) 57.5%는 자녀출산계획이 없거나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돌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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