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U+ 및 카카오모빌리티의 회사설립 승인 2024.04.29 공정거래위원회 LG U+ 및 카카오모빌리티의 회사설립 승인 - 카카오의 모빌리티 분야 지배력 이용 등 충전 시장 경쟁제한 우려 검토 - - 혁신 서비스 출시 및 가격경쟁을 통해 이용자 불편 해소, 시장성장 등 기대 -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LG유플러스(이하 ‘LG U+’) 및 카카오모빌리티(이하 ‘카카오모빌리티’)가 전기차 충전소 운영업(CPO, Charge Point Operator, 이하 ‘충전 사업’)을 영위하는 합작회사 설립 건(2023. 7. 13. 신고)에 대해 경쟁제한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하여 기업결합을 승인(2024. 4. 29.)하였다.
LG U+는 충전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로서 전기차 배터리를 제조하는 LG에너지솔루션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LG U+는 현재 자신이 영위하는 충전 사업을 본 건 회사설립을 통해 신설되는 합작회사에게 양도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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