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수출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무역기술장벽 선제 대응 2024.03.18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4년 제1차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WTO TBT) 위원회 정례회의(3.12.~15.)에 참석해 우리 주요 수출국 기술규제에 대하여 상대국에 애로를 제기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우리 주요 수출품인 에어컨 냉매로 사용되는 불소화온실가스(F-GAS*)에 대한 EU측 규제**를 포함하여 배터리, 자동차, 화장품, 의료기기 등 우리 주력 산업 및 신산업 제품 수출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6개국 10건의 기술규제에 대해 특정무역현안(Specific Trade Concerns, STC)으로 이의를 제기하였다. * Fluorinated Greenhouse Gases로 기존 프레온 등 오존층 파괴 물질의 대체재로 사용 ** EU는 지구온난화 유발효과가 작아 광범위하게 사용중인 HFC-1234yf(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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