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행적 버스노선, AI를 통한 과학적 기준 마련해 실효성 중심으로 개편 2024.02.21 행정안전부 관행적 버스노선, AI를 통한 과학적 기준 마련해 실효성 중심으로 개편 - 버스 하차 인원·지점, 99% 추정 가능한 데이터 분석 모델 개발 완료 - 올해부터 대중교통 노선 신설·조정 등 실효성 있는 교통정책에 활용 그동안 많은 지자체에서 버스 승객 하차정보(하차지점, 하차인원) 데이터 부족으로 실질적 대중교통 수요 파악이 어려워 민원, 의회 요구 등에 의한 노선개편을 관행적으로 추진해 왔다. 버스 단일요금제를 시행하는 지자체에서는 버스를 탑승할 때 교통카드를 태그 하는 방식으로 요금을 지불하고 있어 승차정보에 대한 데이터는 있지만, 하차 시에는 태그를 건너뛰는 경우가 많아 하차정보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 부산시(40.6%)를 포함해 전북·울산 등 12개 시도의 평균 하차 태그율 32% 수준 하차정보가 부족함에 따라 수요가 없는 곳에 버스정류장이 새롭게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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