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 건전성과 서민금융 정체성 회복 중심으로 부문검사 실시 2024.02.06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올해 대손충당금 적립 적정성, 공동대출 및 기업대출 규모 등을 중심으로 새마을금고 부문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제5차 경영혁신이행추진협의회」*에서 최근 금융환경에 대한 리스크 대비 필요성과 지역서민금융 본연의 정체성 회복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부문검사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행안부와 중앙회 중심으로 매주 경영혁신안 이행점검(’24.1.3.∼, 지역경제지원국장 주재) 그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법」 제79조에 근거하여 개별 금고에 대해 2년마다 1회 이상 종합검사 또는 부문검사*를 실시해왔으나, 부문검사의 경우 종합검사와 유사하게 진행되는 등 형식적으로 이루어진 측면이 있어 ‘선택과 집중’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 부문검사는 업무의 일정부문, 주요 지적사항의 시정내용 확인, 사고발생 빈도가 높은 업무 등 특정업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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