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각·청각장애인에게 맞춤형 저작권 교육 제공, 저작권 교육 사각지대 해소한다 2024.02.01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이하 위원회)와 함께 시각·청각장애인을 위한 저작권 원격교육시스템인 ‘장애인 이(e)-배움터’를 구축하고, 2월 1일(목)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국내 시각·청각장애인은 67만여 명(보건복지부, 장애인 현황)에 이르나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저작권 교육 지원체계가 없어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문체부와 위원회는 저작권 교육에서 소외된 시각·청각장애인에게 차별 없는 저작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장애인 저작권 원격교육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 ’23년: 시각·청각장애인 학습지원시스템 구축, 시각·청각 장애인용 교육콘텐츠 각각 10종 개발, ’24~’26년: 매년 시각·청각장애인 교육콘텐츠 각각 5종 개발 특히 시스템 구축을 위해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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