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형 당뇨 환자와 가족, 현장 의료진 만나 의견 듣는다 2024.01.17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월 19일(금) 14시에 「1형 당뇨 간담회」를 개최한다. 보건복지부는 작년 12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소아당뇨* 관리기기 부담을 완화하고 교육ㆍ상담 횟수를 확대하기로 결정하였고, 소아당뇨 환자 가족의 의료비 부담을 고려하여 2월부터 조속히 시행하기로 하였다. * 인슐린 분비 기능에 이상이 있는 1형 당뇨환자 중 자기 관리가 어려운 소아환자 지난 1월 9일 충남 태안군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과 관련하여, 보건복지부장관은 가족들을 안타까운 상황에 이르게 한 원인이 무엇인지를 면밀히 살펴보고 관련 정책들을 점검·보완해가기로 밝힌 바 있으며, 특히 소아당뇨환자와 현장 의료진의 의견을 우선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기로 하였다.
그 일환으로 환자단체와 현장 의료인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주재로 진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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