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년 외항선 입항 증가세 전환, 항만·검역소 해외감염병 유입 예방에 만전 2024.01.14 질병관리청 ’23년 외항선 입항 증가세 전환, 항만·검역소 해외감염병 유입 예방에 만전 - ’23년 57,008척 외항선 검역으로 ’20년 이후 하락세를 보이다가 처음 반등 - 승선검역 ’20년 이후 하락하다 ’23년 반등, 승선검역 중 빈대 2건 발견(’23.11.) - ’23년 이후 여객선, 크루즈 등 운항 정상화로 관광 목적 여객 증가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2023년도 외항선 입항검역 건수는 총 57,008척으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22년까지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처음으로 반등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외항선은 국내항과 외국항 사이를 운항하는 선박으로써 우리나라 입출항을 위해서는 검역법에 따라 선박 검역조사를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선박인 바, 감소 후 반등한 것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해외에서 입항하는 선박도 점진적으로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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