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의회 청렴수준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때까지 ‘반부패 역량 총동원’ 2024.01.04 국민권익위원회 지방의회 청렴수준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때까지 ‘반부패 역량 총동원’ - 국민권익위, 2023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결과 발표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관련 부패‧갑질을 경험한 공직자등 15.51% -종합청렴도 68.5점으로 행정기관‧공직유관단체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 92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총점 68.5점으로 행정기관·공직유관단체에 비해 현저히 낮았고 의정활동 과정에서는 지방자치단체 공직자와 산하기관 임직원 등 100명 중 15명이 부패·갑질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직무대리 정승윤, 이하 국민권익위)는 4일 92개 지방의회(광역의회 17개, 기초 시 의회 75개)의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권익위는 2013년부터 국민 생활과 접점에 있는 지방의회의 청렴 수준을 심층적으로 진단하기 위해 별도의 모형을 개발하고 청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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