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확대한다 2023.12.19 환경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와 12월 19일 오후 프레이저플레이스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및 건강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2022년부터 최근까지 추진한 협업사업의 호응에 힘입어 지역아동센터뿐만 아니라 아동복지시설 및 장애인시설 등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거나 생활하고 있는 시설 전체로 관련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양 기관은 석면건축자재를 사용하는 취약계층 시설에 대한 환경안전진단, 취약계층 시설에 대한 유지·보수 및 주거환경 개선(석면해체·제거 및 리모델링), 환경유해인자(석면 등)에 대한 인지 능력 및 예방 행동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환경부는 이른 시일 내에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지역아동센터를 법정 관리시설로 지정*하는 등 석면안전관리에 더욱 힘을...
원문링크 : 환경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