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과일나무 추위 견디는 힘 약해 ‘보온 단단히’ 2023.12.15 농촌진흥청 올해 과일나무 추위 견디는 힘 약해 ‘보온 단단히’ - 10~11월 고온으로 겨울잠 불안정한 상태 - 한파 대비해 보온 자재로 밑동 감싸거나, 흰 페인트 바르기 - 피해 본 나무는 노끈이나 고무 밴드로 묶어 줘야 <과일나무 겨울나기 관리 -흰 페인트 바르기>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올겨울 기온이 높아 과일나무의 겨울잠이 불안정하고 나무가 추위를 견디는 힘이 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보온에 더 신경 써달라고 강조했다. 과일나무는 겨우내 추위를 견디기 위해 일정 기간 겨울잠을 자야 한다.
그런데 10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분석한 결과, 올해는 가을(10~11월) 기온이 높아 충분한 겨울잠을 위해 확보해야 하는 저온 축적량(387CU*)이 평년보다 13%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 온대과수(사과, 배, 포도, 복숭아)의 저온요구도(과일나무의 꽃눈이나 잎눈이 이듬해 봄에 싹을 틔우기 위해 충족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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