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임 부부에 대한 신체적 심리적 지원에 중추적 역할을 해주기를” 2023.11.24 보건복지부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1월 24일(금) 서울특별시 국립중앙의료원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를 방문하여,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의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난임 및 산전·후 우울증을 겪는 부부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담당하고 있는난임·우울증상담센터는 중앙 1개소, 권역 7개소가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전국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는 난임환자, 임산부 및 양육모를 대상으로 심리상담, 정서적 지지 및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의료적 개입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부는 「난임·우울증상담센터」를 「난임ㆍ임산부심리상담센터」로 개편을 추진 중이며, 이를 위한 모자보건법 개정안이 지난 6월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하였다.
이는 난임 극복, 산전ㆍ산후우울증 극복 및 유산·사산 예방을 위한 업무를 확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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