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대 확산방지 관계부처 합동 총력 대응 2023.11.03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최근 빈대가 숙박시설, 목욕장 등에서 전국적으로 출현하여 피해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오늘(3일)부터「빈대 정부합동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한다. 그간 정부는 빈대 등 위생해충으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해외유입동향을 수시로 파악하면서, 국내에 빈대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관리방안을 고민해왔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 10개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범정부 차원에서 역량을 결집하여 빈대 방제와 확산방지에 총력 대응한다. * 행안부, 복지부, 질병청, 문체부, 고용부, 교육부, 국토부, 법무부, 국방부, 환경부 빈대 정부합동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5시에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복지부, 질병청, 환경부 등이 참석하는 첫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그간 빈대 방제 추진 현황과 효과적인 빈대 방제 방안,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대책을 논의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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