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차관, 아·태지역 국가 위한 우리나라의 ‘녹색 사다리’ 역할 강조


환경부 차관, 아·태지역 국가 위한 우리나라의 ‘녹색 사다리’ 역할 강조

환경부 차관, 아·태지역 국가 위한 우리나라의 ‘녹색 사다리’ 역할 강조 2023.10.04 환경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0월 5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리는 ‘제5차 아시아·태평양(이하 아·태) 환경장관회의’에 임상준 환경부 차관이 참석하여 지역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강화를 주제로 논의한다고 밝혔다. 아·태환경장관회의는 2년마다 케냐의 나이로비에서 열리는 유엔 환경총회(UNEA)의 지역별 사전 회의다.

이 회의에서는 아시아 및 태평양에 속한 당사국(41개국)의 고위 관계자들이 모여 차기 유엔환경총회 의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아·태 지역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제5차 아·태환경장관회의는 내년 2월에 나이로비에서 열릴 예정인 제6차 유엔환경총회를 준비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지난 제4차 아·태환경장관회의는 2021년 10월에 우리나라(수원시)에서 개최된 바 있다.

제5차 아·태환경장관회의에서 임상준 차관은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손실, 오염의 3대 위기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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