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태평양 해양치안기관장 4년만에 한자리에 2023.09.22 해양경찰청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제23차 북태평양 해양치안 기관장 회의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전 세계 코로나 등의 영향으로 2019년 러시아 개최를 마지막으로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한국, 미국, 일본, 캐나다 4개국이 첫 대면 회의를 통해 만나게 된 것으로 그 어느 해보다 뜻깊고 의미가 깊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러시아와 중국이 불참함에 따라 4개국으로 진행됐으며, 북태평양에서의 위기대응, 해상보안, 합동작전, 불법어로, 밀수·밀입국 등 6개 실무그룹이 열띤 발표·토의를 통해 전 세계 새로운 해양위기 상황에서의 더 한 층 강화된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 동 회의는 한국,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러시아 6개 해상치안기관이 북태평양에서의 협력강화를 위해 2000년 구성된 협의체로 매년 전문가 회의 및 기관장회의를 실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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