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굴유물 보관하고, 교육·체험하는 역사문화공간 ‘예담고’ 본격 운영 충청권 3월부터 운영 중, 호남권은 9월 운영 예정...내년에는 영남권·해양권에도 조성 2023.07.14 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발굴조사 중 출토된 유물을 체계적・안정적으로 보관하고, 이를 활용한 전시・교육・체험 등을 운영하기 위해 조성한 발굴유물 역사문화공간 ‘예담고’를 지난 3월 충청권(대전 사진포 터널)에서 운영을 시작한데 이어 오는 9월부터는 호남권(전주 신리터널)에서도 운영할 예정이다. * 예담고: 옛것을 담은 공간, 옛것에 현재를 담는 공간이라는 의미 * 충청권 주소 : 대전광역시 서구 벌곡로 818 * 호남권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신리로 206-81 문화재청은 발굴조사 후 학술연구 등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선별된 비귀속문화유산의 방치와 훼손을 막기 위해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전국 6개 권역에 지역유휴시설을 활용해 수장공간, 전시・체험공간 등을 조성하는 ‘발굴유물 역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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