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과 함께 기후변화 생물지표종 연구한다 2023.07.13 환경부 국민과 함께 기후변화 생물지표종 연구한다 - 변산반도국립공원 일대에서 청소년 등 130명과 생물다양성 합동조사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7월 15일부터 이틀간 시민단체 및 청소년 130명과 함께 변산반도국립공원 일대에서 ‘한국 생물다양성 관측 네트워크(K-BON, 이하 케이본)’ 합동조사를 개최한다. 케이본 사업은 국민들이 거주지역을 중심으로 생물종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등 스스로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는 연구 활동이다. 2011년부터 시작해 매년 1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수집된 정보는 기후변화 생물지표종* 기초 연구 자료로 활용된다. * 생물이 기후변화로 인해 계절에 따라 활동, 분포역, 개체군의 크기 변화 등이 뚜렷하거나 뚜렷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를 지표화하여 정부에서 지속적으로 조사·관리가 필요한 생물종 올해 합동조사는 식물, 양서·파충류, 곤충 등 총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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