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가족 자녀학업·진로 고민, 함께 나눈다 2023.07.04 여성가족부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은 4일(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3년 다문화가족 참여회의’를 주재하고, 참여위원들과 함께 다문화가족 자녀 지원 강화방안을 논의하였다. ㅇ 다문화가족 참여회의는 다문화가족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5년 발족하였으며, 다문화가족이 직접 다문화가족 정책 및 사업에 관한 의견을 제안하는 회의체다. ※ 제6기 참여위원 구성(총 21명): 시·도별 추천(16명) 및 여성가족부 추천(5명)으로 구성 / 결혼이민자(16명)와 한국인 배우자(3명), 다문화가족 자녀(2명) 포함 이번 회의에서는 ‘다문화가족 자녀 지원 강화’를 주제로 의견을 나누었다.
ㅇ 최근 취학연령대 다문화가족 자녀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학습과 진로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이 우리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 `21년 기준 다문화가족 자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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