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열매 터짐, 환경 관리·품종으로 예방


토마토 열매 터짐, 환경 관리·품종으로 예방

토마토 열매 터짐, 환경 관리·품종으로 예방 2023.07.04 농촌진흥청 토마토 열매 터짐, 환경 관리‧품종으로 예방 - 열매 커지는 시기에는 토양 수분 약간 높게 설정 - 바람 잘 통하도록 선풍기, 송풍기 등 하루 3시간 처리해 습도 낮춰야 - 장기적으로는 열매 터짐 적은 품종 재배 고려 <열매 터짐 피해를 본 토마토> 여름철에는 잦은 비로 토양이 수분을 머금은 함수율과 공중습도가 높아져 열매채소류(과채류)의 생리장해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 특히, 토마토에서 지나친 습기로 인해 열매가 터지는 현상이 많이 발생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여름철 토마토 열매 터짐을 피해 안정적으로 재배·생산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토마토 열매 터짐은 건조한 상태가 계속되다가 갑자기 물을 많이 주거나, 건조한 뒤 비가 내릴 때 심하게 발생한다.

또, 기온의 급격한 변화나 강한 직사광선에 의해서도 발생 가능성이 커진다. 열매가 터지면 토마토 상품 가치가 떨어져 판매가 어려워질 뿐 아니라, 병원균 ...



원문링크 : 토마토 열매 터짐, 환경 관리·품종으로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