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자료) 중국의 갈륨·게르마늄 수출통제 영향점검 2023.07.04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7월 4일(화) 14시 대한상의에서 주영준 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산업공급망 점검 회의」를 개최하여, 중국 정부가 7월 3일 발표한 갈륨‧게르마늄 수출통제(8. 1일 시행)에 따른 국내 공급망 영향을 점검하였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관련 기업과 협‧단체, 소재·부품·장비 산업 공급망센터(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무역협회, 기계산업진흥회), 광해광업공단 등이 참석하여 수급 현황과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업계는 전반적으로 단기간 수급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하였다. 갈륨의 경우 반도체 분야에서 주로 미래 반도체 개발을 위한 연구용 등으로 사용 중이어서 직접적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유기 발광 다이오드(OLED) 등의 소재로 사용하고 있어 영향이 있을 수 있으나, 현재 중국 외 미국 등에서도 수입 중이어서 대체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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