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제국기 영빈관’ 덕수궁 돈덕전 현판 제막 일제강점기 훼철된 돈덕전 주변 조경까지 마치고 22일 현판 제막… 9월 정식 개관 2023.05.19 문화재청 ‘대한제국기 영빈관’ 덕수궁 돈덕전 현판 제막 - 일제강점기 훼철된 돈덕전 주변 조경까지 마치고 22일 현판 제막… 9월 정식 개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덕수궁 돈덕전 앞(서울 중구)에서 2017년 재건을 시작해 5년만인 지난 해 11월 공사가 마무리된 돈덕전 건물의 현판을 제막한다. 건물 재건에 이어 주변 정비 및 조경 공사까지 최근 모두 마치면서, 돈덕전은 이제 내부 전시 준비가 마무리되는 오는 9월 정식 개관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제막하는 현판은 현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는 원본 현판을 실측한 후 전통안료를 사용해 만든 복제본이다. 고종 즉위 40주년 기념 행사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건립된 돈덕전은 이후 대한제국기 외교를 위한 영빈관 및 알현관 등으로 사용되었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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