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 의료기기의 베트남 수출 가로막던 장애물 없앴다 2023.04.20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베트남 보건부(Ministry of Health)가 우리나라 국내산 의료기기에 대해 불리한 입찰등급을 적용했던「베트남 의료기기 공공입찰에 관한 규정(이하 입찰규정)」을 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 베트남 보건부 규정(14/2020/TT-BYT) / ’20. 9. 1. 시행 → ’23. 4. 14.
폐지 베트남에서는 그간 입찰대상 의료기기의 ❶제조국, ❷참조국* 허가 여부 등을 기준으로 입찰등급을 1~6등급으로 구분하였고, 우리나라는 입찰규정에서 참조국으로 지정되지 않아 국산 의료기기 수출 시 입찰등급이 가장 낮은 ‘6등급’으로 적용됐었습니다. * 참조국 : 외국 식의약 규제기의 규제 체계를 신뢰하여 베트남에서 의료기기 입찰 시 상위 등급을 받을 수 있는 나라(미국, 영국, 독일, 스위스, 캐나다, 일본 등) 이에 정부는 의료기기 수출기업이 베트남 공공입찰 참여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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