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방위시설에 비상전기와 급수시설 안정적 확보 2023.04.18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는 오늘(18일) 15시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한국전기안전공사 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민방위 시설(대피시설, 비상급수시설)에 대한 ‘전기안전 확보 및 인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비상 상황시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민방위 시설의 전기 안전점검 필요성에 대해 양 기관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향후 3년간(‘23.418.~‘26.4.17.) 민방위 시설에 대해 전기안전 점검 강화와 교육을 통한 국민의 전기안전 인식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먼저 ’23년까지 민방위 대피·급수시설 23,252개소 중 정부지원시설 1,469개소에 대해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전국 13개 지사 전문인력을 활용해 지자체와 함께 우선 점검을 실시한다. - ’24년부터는 지자체 시설 및 공공용시설(21,738개소)에 대해 관리주체와 협의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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