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캐릭터 이름짓기 공모전, 9천여 건 접수로 ‘성황’


보훈캐릭터 이름짓기 공모전, 9천여 건 접수로 ‘성황’

보훈캐릭터 이름짓기 공모전, 9천여 건 접수로 ‘성황’ 2023.04.05 국가보훈처 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3일까지 보훈캐릭터 대국민 이름짓기(네이밍) 공모전 <보훈캐릭터, 내 이름을 부탁해>를 진행한 결과, 약 9천여 건이 접수되며 성황을 이뤘다”고 5일 밝혔다. 보훈캐릭터는 보훈에 대한 친근감을 형성하기 위해 국가보훈을 상징하는 ‘나라사랑큰나무’의 새싹과 파랑새, 태극 문양 등을 활용해 귀여운 이미지로 개발되었고, 공모전은 보훈의 정체성을 잘 나타내고 국민들에게 두루 사랑받을 수 있는 이름을 선정하기 위해 3주간 추진했다.

국가보훈처는 공모된 이름들에 대해 두 차례에 걸쳐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1차 심사단(7명)의 경우 최종 선정될 보훈캐릭터를 주로 소비하는 세대가 젊은 세대인 만큼, 1990년대 중반 이후 출생한 제트(Ζ)세대로만 외부 심사단을 구성하기로 하고 이날(5일)부터 오는 7일까지 3일간 온라인을 통해 공개 모집 후 선발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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