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불 피해 사회적기업, 사회적기업이 돕는다 2025.04.14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정승국, 이하 ‘진흥원’)은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와 협력하여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사회적기업을 위한 성금을 모금한다. 모금 기간은 4월 30일(수)까지다.
진흥원 임직원과 사회적기업 관계자는 물론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3월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사업장과 물류 창고가 전소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고,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성금 모금을 추진하게 되었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문제 해결과 공동체 복원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핵심 주체다.
특히, 일부 사회적기업은 사업장을 이재민 대피소로 제공하는 등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지역 내 회복력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사회적기업의 조속한 회복은 지역사회 전체의 안정과 재건을 위한 기반이 된다.
진흥원은 사회적기업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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