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제품(NEP) 인증제도 혁신 위해 머리 맞댄다 2025.04.11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김대자, 이하‘국표원’)은 4.11(금)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업계 및 관계기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신제품(NEP) 인증제도 개편방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 제도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연구원, 무역보험공사, 기술보증기금, 이랑텍, 큐리오시스 등 신제품 인증제도(NEP ; New Excellent Product)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혁신제품의 판로촉진을 위해 정부에서 공적으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정부는 ‘06년부터 1,311개 제품을 인증하여 기업의 신기술 개발동기 부여 및 초기 판로확보를 지원해 왔다.
다만, 최근 인증제품이 주로 내수 위주로 치중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수출로 성과를 내는 비중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이에 국표원은 신제품 인증기업이 실질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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