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4월의 임업인'에 산마늘로 숲의 건강을 전하는 제욱모 대표 선정


산림청, '4월의 임업인'에 산마늘로 숲의 건강을 전하는 제욱모 대표 선정

산림청, '4월의 임업인'에 산마늘로 숲의 건강을 전하는 제욱모 대표 선정 2025.04.03 산림청 산림청, ‘4월의 임업인’에 산마늘로 숲의 건강을 전하는 제욱모 대표 선정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이 달의 임업인’으로 경남 고성에서 산마늘을 재배하는 임업인 제욱모(63세, 약샘골누리농원) 대표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산마늘은 ‘명이나물’로도 불리며, 마늘 특유의 알싸한 향과 함께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항산화 효과 등 건강에 유익한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있는 임산물이다.

제 대표는 약 15년 전 도시생활을 접고 고향인 경남 고성으로 귀산촌 한 뒤, 임야를 정비하고 나무 그늘 아래에서 작물을 기르는 임간재배 방식을 도입해 산마늘 시범 재배를 시작했다. 오랜 노력 끝에 현재는 지역을 대표하는 임업후계자이자 친환경 고품질 산마늘 생산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약 6ha 규모의 산림복합경영단지를 조성해 연간 약 1.5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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