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에너지 조기 상용화를 위한'한국형 혁신 핵융합로'개념정립 논의


핵융합에너지 조기 상용화를 위한'한국형 혁신 핵융합로'개념정립 논의

핵융합에너지 조기 상용화를 위한'한국형 혁신 핵융합로'개념정립 논의 2025.04.0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민관협력 핵융합에너지 실현 가속화 전략 토론회(포럼)’를 4월 1일(화) 오후 2시 30분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포럼)에는 이창윤 과기정통부 1차관과 현대건설, 모비스, 한국전력기술 등 국내 핵융합 분야 기업을 비롯한 학계 및 연구계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국제 핵융합에너지 확보 경쟁에서 앞서기 위한 당면 과제를 논의하였다.

최근 전 산업 인공지능(AI)·디지털화로 인한 에너지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핵융합 주요국들은 민간기업과 협력을 바탕으로 전력실증을 2030 ∼ 2040년대로 앞당기는 도전적 목표를 제시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한 핵융합 유망 기업들은 핵융합에너지 조기 상용화를 위해 소형화를 중심으로 한 혁신형 핵융합로*를 적극적으로 개발 중이다. * 기존 핵융합로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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