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이차전지 등 29개 기업 사업재편 승인 2024.12.23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12.23.(월) 제45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서면)를 개최하여 율촌화학, 한국첨단소재 등 29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기업들은 시장수요 변화에 맞춰 향후 5년간 총 5,042억원 투자 및 966명 신규고용을 통해 새로운 사업분야로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재편계획 승인기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견기업인 율촌화학은 포장재 분야 전문성을 살려 이차전지 파우치 필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한국첨단소재는 광 전달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반도체용 유리기판을 개발하고, 펨토사이언스는 탄소배출이 없는 가스(불화수소)를 사용하는 극저온용 반도체 식각장비를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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