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누리카드로 만난 작은 여유가 인생의 큰 변화를 일으켜 2024.10.02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와 함께 ‘제11회 통합문화이용권(이하 문화누리카드) 수기공모전’을 열어 수상자 총 20명을 발표했다. 이용자 수기 부문 대상(문체부 장관상)은 자신을 개미로 비유하며 문화누리카드로 만난 작은 여유가 인생에 변화를 가져왔다고 밝힌 <아주 작은 개미가 그저 걷는 이유>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월 2일(수) 오후 2시, 피스앤파크컨벤션(서울 용산구)에서 열린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 가족의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3,403억 원(국비 2,397억 원과 지방비 1,006억 원)을 투입해 258만 명에게 연간 13만 원씩을 지원하고 있다. 문체부는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경험한 진솔하고 다채로운 문화 향유의 일상과 추억을 이야기하고 공유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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