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기·드론 활용해 빈틈없는 산사태 피해 조사 2024.09.27 산림청 헬기·드론 활용해 빈틈없는 산사태 피해 조사 - 항공·지상의 입체적인 산사태 조사로 인명·재산피해 예방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헬기·드론 등을 활용해 산사태 피해지를 꼼꼼히 조사하고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 및 안전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지난 9월 19부터 21일까지 충남·전남·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200~500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내려 토사유출 및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산림청은 집중호우가 발생한 충청·전라·경상지역을 중심으로 헬기를 활용해 시·군 단위의 광역적 조사를 시행하고 쉽게 눈에 띄지 않는 협소한 지점은 드론 등을 활용해 정밀하고 꼼꼼하게 산사태 피해지를 찾아낸다. 또한 지상조사팀과 실시간으로 수집한 정보를 공유해 확인된 피해지는 즉시 토사정리 및 배수로 정비 등 응급복구를 시행하고 신속히 복구계획을 수립해 2차 피해 발생을 막는다.
아울러 생활권 주변에서 산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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