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고환율 등 어려운 여건에도 상반기 10대 제조업 설비투자 48.4조원으로 양호


고금리, 고환율 등 어려운 여건에도 상반기 10대 제조업 설비투자 48.4조원으로 양호

고금리, 고환율 등 어려운 여건에도 상반기 10대 제조업 설비투자 48.4조원으로 양호 2024.09.06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9.5일(목) 반도체, 자동차 등 10대 제조업 대표 기업, 경제단체와 함께 「제4차 산업투자전략회의」를 개최하여, 금년도 상반기 10대 제조업 국내 설비 투자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남은 하반기 투자 촉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회의 개요 및 참석자 : 별첨) 금년 상반기 10대 제조업 국내 설비투자 규모는 48.4조 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올해 투자 계획 110조 원의 44%에 해당한다.

고금리·고환율 장기화,중국발 공급과잉 등 어려운 투자 여건 속에서도 10대 제조업 현장에서는 꾸준한 투자가 이어지며 전반적으로 양호한 이행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반도체·디스플레이·바이오 등 첨단산업과 자동차 산업이 연간 투자 계획 중 40% 이상을 이행하며 전체적인 투자 실적을 견인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조동철 KDI 원장은 하반기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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