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도 온라인 배송’ 안심 상자로 ‘안전하게’ 2024.08.01 농촌진흥청 ‘포도 온라인 배송’ 안심 상자로 ‘안전하게’ - 농촌진흥청-업체, 포도알 눌림 없는 수직 포장 상자 공동 개발 - 모의 유통 결과, 포도알 탈락 비율 5%에서 1.9%로 줄어 신선도 유지 - 완충재, 포장재 줄여 환경친화적… 비용도 기존 상자의 절반 수준 <새로 개발한 포도 유통 상자> 농산물 유통 환경 변화로 과일의 온라인 판매가 활발하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이러한 소비 경향을 반영해 포도를 안전하면서도 신선하게 배송할 수 있는 온라인 유통 상자를 업체(네오게임즈)와 공동 개발했다.
보통 포도를 유통할 때는 일반 상자에 포도를 수평으로 뉘여 포장하기 때문에 알이 눌리는(압상) 문제가 생겨 신선도 유지가 어렵다. 또한, 기본 포장재와 별도로 완충재를 사용해 포장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도 1개당 5,000~6,000원으로 부담이 크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품질 좋은 포도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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