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장마 후 폭염 대비해 병해충 방제 등 배추·무 생육관리 총력 대응 지시


농식품부, 장마 후 폭염 대비해 병해충 방제 등 배추·무 생육관리 총력 대응 지시

농식품부, 장마 후 폭염 대비해 병해충 방제 등 배추·무 생육관리 총력 대응 지시 2024.07.26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7월 26일(금)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여름 배추, 무, 당근 밭을 찾아 고랭지 채소 생육상황을 긴급하게 점검하였다. 배추, 무, 당근, 양배추 등 엽근채소류는 고온다습한 환경에 취약한 품목이다.

특히 올해는 장기간의 강우로 채소류가 과습한 상황에서 기온이 급격하게 상승하면 무름병 등 병해충의 급속한 확산이 우려된다. 농식품부가 수급 안정을 위해 배추·무 비축물량을 하루 300톤 이상 가락시장에 공급하고 있지만, 여름 배추·무 재배면적이 평년대비 감소한 상황이므로 철저한 생육 관리를 통한 생산량 증대가 중요하다.

따라서 비가 소강 상태에 접어든 이번 주말에 선제적이고 집중적인 병해충 방제가 꼭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송미령 장관은 지난 6월 17일 방문 이후 한 달만에 평창군을 긴급하게 다시 찾아서 농촌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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