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명동 광역버스 노선 조정 결과, 버스 운행속도 최대 31% 향상


강남·명동 광역버스 노선 조정 결과, 버스 운행속도 최대 31% 향상

강남·명동 광역버스 노선 조정 결과, 버스 운행속도 최대 31% 향상 강남대로 중앙전용차로(32→22분), 명동 삼일대로(32→25분) 운행속도 개선 2024.07.25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는 지난 5~6월에 걸쳐 강남과 명동 지역을 지나는 33개 광역버스 노선 및 정류장을 조정한 결과 강남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등 혼잡구간의 퇴근시간 대 운행시간이 최대 31% 단축되었다고 밝혔다. ㅇ 대광위는 지난 5월초,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 등과 함께 최근의 주요 도심 혼잡상황* 해소를 위해 노선 조정안을 발표하고, 5월 16일(11개 노선)과 6월 29일(22개 노선) 두 차례에 걸쳐 이를 시행하였다. * 중앙버스전용차로의 부하로 버스가 일렬로 길게 늘어서는 “강남대로 버스 열차현상”(’23.5월), “명동입구 정류장에서의 버스 대란”(’24.1월) 등 이슈화 ㅇ 시행 전후 버스 운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광역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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