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 뒤 본격 무더위,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수칙 꼭 지켜야 2024.07.23 농촌진흥청 장마 뒤 본격 무더위,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수칙 꼭 지켜야 - 매일 최신 기상정보 참고해 농작업 계획 세우기 - 폭염 특보 발령 때 낮 12~17시까지 야외 농작업 금지 - 최소 2인 이상 함께 작업, 규칙적으로 쉬고 충분한 수분 섭취 권장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장마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무더위에 대비해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농작업 안전 수칙을 소개했다. 2023년 전국 응급실에 신고된 온열질환자 2,818명 중 ‘농업 분야*’ 온열질환자는 전체의 약 18%(503명)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의 72.7%는 60세 이상이었고, 발생 장소는 주로 논·밭(78%)으로 나타났다.
온열질환자 발생 시간대는 12~14시(23%) 사이가 많았다. 무더위가 심해지는 7월(35%)과 8월(54%)에 온열질환자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농림어업인 혹은 발생 장소가 논밭·비닐하우스인 경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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