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 모로코에 한국형 철도차량 수출 지원 고속철 첫 수출 성과 잇는다. 박상우 장관, 우즈벡 고속철(2,700억원) 첫 수출에 이어 철도차량 수출 지원 2024.07.05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파나마 대통령 취임식(7.1)에 참석한 박상우 장관이 7월 4일에 모로코로 이동하여 한국형 철도차량의 수출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모로코는 아프리카 유일의 고속철도 보유국이자,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철도 인프라를 개발하고 있는 나라로 ‘15년 ‘모로코 철도 비젼 2040’을 공표하며 총 4,410km의 철도노선*을 확충할 계획이다. * 고속철도 1,100km, 일반철도 1,600km, 항만연결철도 100km, 개량·보수 1,610km ㅇ 또한, 모로코는 스페인, 포르투갈과 공동 개최하는 ’30년 FIFA 월드컵 기간 중 안정적인 승객 수송을 위해 5조원 규모*의 철도차량 구매사업도 추진 중이다. * 고속철(320km/h급) 최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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