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생포선 폐선, 공장 증설·공원 부지로 재탄생


울산 장생포선 폐선, 공장 증설·공원 부지로 재탄생

울산 장생포선 폐선, 공장 증설·공원 부지로 재탄생 민생토론회(2.21) 후속조치… 장생포선 폐선 고시 완료 · 연내 용도폐지 추진 2024.06.28 국토교통부 울산 장생포선 폐선, 공장 증설・공원 부지로 재탄생 - 민생토론회(2.21) 후속조치… 장생포선 폐선 고시 완료 ・ 연내 용도폐지 추진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6월 28일 ’18년부터 운행이 중단된 장생포선을 철도산업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폐지 고시했다. * 장생포선(태화강역~장생포역, 3.6)은 유류수송 노선이었으나 ’18년 이후 운행 중단 ㅇ 이는 2월 21일 열린 울산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 폐선 철도부지를 인근 울산미포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공장 증설을 위한 용지와 공원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이에 앞선 3월, 울산광역시는 국토교통부에 장생포선 폐선 협조 요청을 하면서 폐선 구간 중 산업단지 구역안의 약 1.9 구간 해당 부지(27,176)에 2,121억원을 투자하는 부지 활용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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