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단바이오 국제 공동연구를 위한 국내 가명정보 활용 길 열려 2024.06.28 보건복지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국내 병원이 보유한 의료 데이터를 안전하게 가명처리하여 첨단바이오 분야 국제 공동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6월 28일(금) 열린 ‘제36차 ICT(정보통신기술)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는 서울대병원이 신청한 국제공동연구 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대한 규제 실증특례 안건*에 대해 개인정보위가 마련한 방안 등을 부가조건으로 심의‧의결했다. *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로 지정된 서울대병원은 의료 가명정보 활용을 위한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여 MIT, 하버드 등과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것을 골자로 규제 샌드박스 신청 서울대병원은 첨단바이오 연구를 위해 국내 연구자와의 연구협력 및 데이터 개방을 최우선으로 하고, 이번 실증특례를 계기로 해외 기관과의 공동연구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그간 현장에서는 첨단바이오 초격차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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