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 소주 50만 병에 위기가구 발굴 위한 라벨 붙는다 2024.03.05 행정안전부 ‘린’ 소주 50만 병에 위기가구 발굴 위한 라벨 붙는다 - 3월부터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복지상담창구(129, 읍면동 행정(안전)복지센터) 안내 홍보 < 보조라벨 기대효과 > 생활고를 겪는 은둔형 청년 ㄱ씨는 편의점에서 구입한 소주를 마시던 중 힘들 땐 전화하라는 문구를 보고 129에 전화를 걸어 상담한 결과, 월세, 전기요금 등 긴급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폐지와 공병을 모아 생계를 이어가는 ㄴ어르신은 빈병 수거 중 소주병 뒷면 라벨을 보고 동사무소(행정안전복지센터)를 찾았다.
동사무소에서는 어르신이 기초연금, 노인일자리 연계 등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맥키스컴퍼니와 협력하여 ‘이제우린’ 소주 50만 병에 홍보 라벨을 붙여 3월부터 전국에 가정용으로 유통한다.
이번 맥키스컴퍼니와 협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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