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허청, 신산업분야 상표심사 강화를 위한 조직 신설 2024.01.16 특허청 특허청은 융복합․신산업 분야 상표출원의 신속한 권리화를 지원하기 위해 자율기구제도*를 활용해 ‘신산업상표심사과’를 신설․운영한다고 밝혔다. * 국정과제, 기관장 역점사업 및 긴급 현안 대응을 위해 기관장 책임 하에 부처별로 기구를 설치·운영하는 제도 신산업상표심사과는 우리나라의 핵심 산업인 자동차(상품류 구분* 제07류), 반도체, 정보통신(제09류), 연구개발업(제42류) 분야의 상표출원 중 복수의 상품속성을 가지는 융복합․신산업 분야**의 심사를 담당하게 된다. * 국제상품분류(NICE분류)에 따라 상품 및 서비스를 45개의 상품류로 구분 ** 자율주행(자동차, 소프트웨어 및 센서의 융합 상품), 지능형 농장(스마트팜)(농업기술과 정보통신의 융합 상품) 등 최근 3년간(’20년~’23년) 주요 융복합ㆍ신산업분야 상품의 상표출원은 연평균 자율주행 48.8%, 인공지능 39%, 빅데이터 17.7%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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