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 2024.01.12 보건복지부 올해 7월부터는 전국에서 퇴원이 가능함에도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가 재가 의료급여를 이용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정윤순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재가 의료급여 사업 전국 확대에 앞서, 1월 12일(금) 14시에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을 방문하여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건의 및 애로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장기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의료·돌봄·식사·병원 이동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9년 시작하여 현재 73개 지역에서 제4차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 (1차) ’19.6, 13개 → (2차) ’20.7, 13개 → (3차) ’21.7, 38개 → (4차) ’23.7, 73개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0월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을 발표하며, 세부 추진과제로 재가 의료급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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